계단에서 떨어져서 당일 내원 하신 환자분 이십니다,.

앞니가 보기에도 많이 부러진상태 입니다.
바람만 불어도 많이 시려하셔서 우선 신경치료를 하여
증상을 지켜 보기로 하였는데,,

부딪힌 충격때문에 앞니에 고름(염증)이 생긴다면 발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플란트도 수명이 있기때문에, 내치아를 살려 쓰는게 제일 좋은데요,

우선 당일 신경치료를 진행 하였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치아를 깎아 보호치아를 당일 넣어드리려 하지만,
지금 처럼 치아가 많이 깨진 상태에서는 충격이 많이 가지않도록

보호치아를 하지 않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신경치료 마무리 후, 치아를 다듬어야 하는데 다듬을 경우
남은 치아가 많이 없어, 기둥(포스트)를 넣어 최대한
내치아를 살리려고 합니다.

앞니는 사람들의 첫인상을 좌우 하기 때문에 많이 신경쓰이실텐데.
저희 위치과는 원내 기공소가 있어,
안에 금속이 없는 인체 친화적은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제작 하여
색상, 모양등을 환자분들 마음에 맞을 때 까지 맞추어 드리려 합니다.

크라운을 시적 하여, 바로 마무리 하지 않고
3~4일 실외에서도 햇빛에 빛추어진 색상도 보시고
밝거나, 어두운 경우 원내에서 수정이 가능 하시니 두번 내원 번거로움이 없으십니다.

이렇게 내 치아가 많이 남지 않은경우는
바로 발치 할 수는 없고, 최대한 내치아를 관리하여 살려 쓰셔야 하는데

앞니로는 봉지를 물어뜯거나, 갈비를 뜯거나, 단단한 감, 사과 같은 과일을 앞니로
베어무는건 피하셔야 앞니를 오래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