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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씌워두셨던 크라운 재료는 안에 쇠가 있고, 겉은 사기 파우더로 제작되는
일반사기 PFM 재료 입니다.
당시 씌울 때엔 잇몸에 꽉 맞추어 제작을 하다보니
쇠가 보이지 않았지만, 세월이 지나며 잇몸이 내려가면서
쇠부분이 잇몸쪽으로 꺼멓게 보이게 됩니다..
치료 당시에는 겉이 치아색, 사기파우더로 제작이 되다보니
별 차이를 못느끼고 사용하셨지만,
잇몸이 내려가면서 틈이 생기는 순간 부터, 보기가 너무 싫으시죠?
그러면, 씌워둔 보철을 뜯어내서 속에 있는 내치아를
깨끗히 다듬어, 본을 뜬 후 다시 제작을 할 수 있는데,
이 때 제작을 할 수있는 재료는 기존과 똑같은 PFM 으로 할 수도있으시지만
또 7~10년뒤 잇몸이 내려가게 된다면 또 같은 치료를 하셔야겠죠?
그럼 너무 번거롭고 힘드시잖아요 ㅠㅠ?
근데 지르코니아 사기로 제작을 하게되면?
잇몸이 내려가도 쇠가 보이지 않으며
투명도가 있어 옆에있는 내치아와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쇠가 들어간 PFM재료보단 훨씬 단단한 사기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
그래도 앞니 치료니까 예쁘기도 예쁘고, 자연스러우면
만족스러움도 두배가 되시겠죠?!
치과진료 힘들어서 안오시고 싶으시겠지만...
조금 아플 때 오셔야 안힘드신거 아시죠?!^^
오늘도
양치 꼼꼼히!
건강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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