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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씌워둔 앞니 보철이 오래되고,
색깔 차이도 너무 많이 나 어색해 보여서
교체를 원하셨던 환자분 이십니다..
앞니는 참 중요하죠 심미적으로도..
첫인상이 중요하니 그런가봐요..
요새는 마스크를 껴서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지만... 그래도 앞니는 중요하니까~^^
보통 크라운(씌우는거)의 교체 시기는
7~10년 정도를 설명드리는데,
크라운(씌워둔것)은 변하지 않지만
나의 잇몸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틈도생길 수 있고
그 틈사이로 침도 들어가고,
찌꺼기가 들어가니 속에서도 썩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7~10년정도를 쓰고나면
씌워둔것을 벗겨내고 속에 내치아가
많이 썩지 않았고, 괜찮으면 다시
지금 내 잇몸에 맞추어 씌우게 되면
내치아를 살려서 또 오래 쓸 수 있는데
아프지 않다해서 10년이상을 교체 하지않고 계속쓰고
그대로 둔다고 해서, 속이 괜찮은게 아니라
아파서 벗겼을 때는 내 치아를 살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썩어 있어 발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
내치아를 살릴 순 없고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겠죠 ㅠ..ㅠ
그래서 치과는
제일 친해져야 하는 병원이지만
제일 오기 싫어하는 병원 1순위..!!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초기검진을 하며 내치아를 소중히 관리 합시다!
저희 율하 위치과에서는
원내 기공소에서 제작 하는 지르코니아 통사기로 앞니를 제작 하게되고,
CAD CAM 스캐너로 바로 다음날 크라운을 장착 할 수 있어
앞니를 얼른 끼워드릴 수 있어 심미적으로도 만족 스러운 치료가 됩니다!
너무 자연 스럽지 않나요?..?
앞니 치료가 힘들다고 생각지 마시고
치료를 방치해두면 힘들어지니 얼른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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